창업 후 3년, 왜 '초기창업자'에게 중요한 시기일까?
‘초기창업자’라는 단어, 들어보셨나요? 우리나라 중소기업지원법에서는 창업 후 3년 이내의 기업을 바로 초기창업자로 분류합니다. 이 시기는 대부분의 창업자가 가장 먼저 막막함을 느끼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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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출은 없고
- 고객도 없고
- 브랜드 인지도는 더더욱 없고
정부가 초기창업자에게 집중 지원하는 이유는?
왜 하필 3년일까요?
바로 이 시기가 자금, 인력, 시스템 등 모든 기반이 부족한 가장 취약한 시점이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2023년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창업 기업 10개 중 단 3개만이 3년 후까지 생존합니다.
하지만 희망도 있습니다. 만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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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확한 고객 세그먼트를 정의하고
반복 가능한 수익구조를 구축한다면구조를 구축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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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이상 지속될 확률이 대폭 상승한다는 조사도 있어요. (티토도 지금 버티는 중입니다…!)
초기창업자가 꼭 활용해야 할 정부 지원
이처럼 중요한 초기 3년. 이 시기를 버티기 위해 정부는 다음과 같은 지원을 집중적으로 제공합니다.
- 세금 감면 혜택
- 사업화 지원금
- 전문 멘토링 프로그램
✅ 핵심은 ‘3년을 넘기는 힘’을 기르는 것.
정부의 초기창업자 지원정책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생존을 넘어 성장을 준비해보세요.
- 어떤 지원 사업이 나에게 맞을까?
- 창업 초기 브랜드 전략은 어떻게 세워야 할까?
- 정부지원금 신청은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까?
정부지원사업 검색 주요사이트
1. k-startup (k-startup.go.kr)
2. 기업마당 (bizinfo.go.kr)
3. 소상공인24 (sbiz24.kr)
4. 한국콘텐츠진흥원 (kocca.kr)
5. 부천산업진흥원(https://bizbc.or.kr/)
* 각 시별 산업진흥원 (예,) 성남산업진흥원, 부천산업진흥원, 안양산업진흥원, 대구지역산업진흥원 등 00산업진흥원)
*왠만한건 k-startup,기업마당에서 거의 확인이 가능해 작은 것도 놓지지 않고 싶다면 그회 지지체 홈페이지도 검색해 보고
다양한 사업이 많으니 잘 활용해 보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