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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이 두려운 5060대를 위한 ‘티토(Teet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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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이 낯선 창업가에게, 도움을 주고 싶었습니다.”  요즘 우리는 검색, 쇼핑, 예약, 취미생활까지 모든 것을 디지털로 해결하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50대, 60대에게는 디지털이 여전히 어렵고, 때론 두렵기까지 합니다.저는 2024년 11월부터 지금까지 98명의 5060세대와 1:1로 만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 “블로그 하나 만들 줄 몰라서 결국 50만 원 주고 맡겼어요.”
  •  “회사 소개 홈페이지 제작에 2,000만 원이나 들었어요.”
  •  “쿠팡 셀러 강의 450만 원 주고 들었는데, 결국 이해 못 하고 포기했죠.”

이런 이야기를 들으며 깨달았습니다. 디지털 격차는 기술의 문제가 아니라, 기회의 문제이며 ‘누구를 만나느냐’의 문제라는 것을요

저는 컴퓨터 엔지니어로 8년을 일했고, 이후 육아로 15년의 경력 단절을 겪은 후 다시 창업의 길에 들어섰습니다.
막막함도 많고, 실패도 많았지만, 그만큼 배움도 컸습니다.
제 나이대는 흔히 ‘2차 베이비부머’ 세대라고 불립니다. 은퇴 후 새로운 커리어를 고민해야 하는 시대, 게다가 AI가 빠르게 발전하며 기술의 격차는 점점 더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배워서 일할 수 있게 도와주는 존재, 바로 티토(Teetto)의 시작이었습니다.

‘티토’는 멘토(Mentor)와 멘티(Mentee)의 합성어에서 착안했습니다

티토는 시니어 세대를 위한 디지털 멘토 브랜드입니다.

  •  1:1 맞춤형 교육: 나에게 맞는 속도, 나만의 방식으로
  • 온라인 창업 지원: 지식창업부터 셀러 활동까지 실전 중심
  • AI·자동화 도입: 반복 작업을 줄이고, 수익을 높이는 구조 설계

기술을 가르치는 게 아니라, 기술을 통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티토의 목표입니다.

퇴직 이후 삶이 ‘소비자’로만 끝나지 않도록,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는 플랫폼이 되고자 합니다.
티토는 이런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디지털 창업 아카데미 운영 /소비자이자 판매자로, 시니어 창업 커뮤니티 플랫폼 구축 /5060세대 맞춤 콘텐츠 제작 및 유통 채널 확장

티토는 오늘도, 저를 포함한 많은 50대, 60대 분들의 두 번째 커리어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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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토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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