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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일 전

"보컬트레이너"의 진로를 찾다

다양한 멘토링으로 '보컬트레이너'의 진로를 찾다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수포자였던 그 멘티는 초등학생 시절은 그럭저럭 지냈으나

중학교로 진학하면서 성적이 바닥이 되고 자존감이 떨어지며, 학교 수업에 흥미가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목표도 없고 꿈도 없는 무기력한 중1이 되었습니다.

 

수학 점수를 높이기 위해 학원을 찾았지만

워낙 기초가 없다보니 점수를 올리는 일도 쉽지 않았고,

학원에 적응하는 것도 쉽지 않아 매번 집과 학원에서 마찰이 생겼죠.

 

그러던 중, 1 여름방학에 대학생 과외를 받게 되었습니다

활발하고 적극적인 한양대학교 언니였는데

대학생 언니도 중고등학교 때 수학이 어려워 수포자였던 것입니다

둘은 과외를 하며 어느 부분이 왜 어려운지를 쉽게 공감해주기 시작했습니다

수업은 재밌고 대학생 멘토와 즐겁게 공부는 했지만

결국 수학의 벽을 넘지는 못하는 멘토링이었습니다.

 

그러나 얻은 결론은 

수학을 못해도 대학생 언니처럼 예쁘고 활발하고 좋은 대학을 가는 방법이 있다는 희망이었습니다


이후, 수학의 늪에서 벗어나 자신의 강점을 찾아 진로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춤과 노래를 좋아했고, 음악으로 진로를 정하면 어떨까하여 부모님과 상의 후

"전문 교수님을 통해 잠재 능력과 진로 컨설팅으로 '보컬트레이너'의 꿈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무기력하던 아이가 목표가 생겼고

스스로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나타났습니다.

 

누구에게도 공감을 받지 못했던 상황에서, 친근한 대학생 언니의 모습을 보며 다른 길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확신을 갖기 위해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며 진로를 찾은 멘토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