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티토 사례

티토

324일 전

자사고 입학을 앞두고 두려움 극복과 공부 방법 찾기 멘토링

A자사고 입학을 앞두고 두려움 극복을 위한 멘토링



중학교 시절, 극심한 사춘기로 고등학교 진학이 어려움에 직면했습니다.
이에, 중학교 때의 생활이 연장될 것 같아서 지역 전형이 있는 자사고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부모님 입장에서는 쉽지 않은 결정이었죠


입학 전, A 자사고를 졸업한 형과 매주 2회 멘토링을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공부 멘토링이 아니라 학교 분위기와 선생님들의 인상 등을 물어보았습니다.
또한 어떻게 기숙사 생활에 적응했는지 등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2개월 정도 지나 학습 멘토링을 시작했는데, 이때는 두 명의 멘토와 함께했습니다. 

1명은 멘티와 성향과 비슷했고, 다른 한 명은  전혀 다른 성향이었습니다. 

5개월 정도 멘토링을 마친 후 학교에 입학을 했습니다.

물론 학교에는  훌륭한  선생님들이 계셨지만

대학생 멘토는 동기부여의 작은 불씨를 만들어주는 역할을 하였습니다.

결론적으로  대학생 형과의  멘토링은 멘티에게 단기 목표를 세우고 실천할 수 있게 도움을 주었습니다.

작은 목표의 성공이 더 큰 목표를 세우게 했고 더 큰 꿈을 갖는 계기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