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티토는 경기도 사회적경제 성장패키지의 오리엔테이션에 참여했습니다.
낯선 단어들이 많았습니다.
소셜 미션, 임팩트 창출, 사회적경제 조직.
그러나 곱씹어보면, 이 모든 말이 그동안 제가 마음속 깊이 품고 달려온 ‘동기’와 닿아 있었습니다.
[티토의 새출발] 정보격차를 넘어, 함께 나아가는 사회적경제 여정
“티토는 5060세대의 디지털 격차를 줄이고, 경제적 자립을 돕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합니다.”
바로 티토가 나아가고자 하는 길입니다. 퇴직 이후 사회와 단절되기 쉬운 50~60대.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정보 접근과 경제활동의 장벽에 부딪히는 이들을 위한 디지털 동행 플랫폼.
이것이 티토의 포부입니다.
✅ 경기도 사회적경제, 그리고 우리가 함께 풀어야 할 5대 사회난제
티토는 이 중에서도 ‘정보격차 해소’에 깊이 공감하며, 앞으로 더욱 집중하고자 합니다.
단순히 디지털 훈련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5060세대가 자신의 삶을 다시 설계하고, 경제적 자립까지 실현할 수 있는 구체적 도구와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사회적경제 조직 진입을 위한 티토의 방향
‘사회적경제’란 단순히 수익을 창출하는 기업이 아니라,
사회의 문제를 해결하며 동시에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가는 방식_입니다.
사회적경제 조직 진입 후 티토의 모습
공공기관·지자체 협업 확대: 디지털 교육, 창업 연계 등 다양한 사회 프로젝트와의 연결
사회적 가치 측정 및 브랜딩 강화: 티토의 활동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력을 수치화하여 신뢰 확보
지원사업 및 판로 확대: 사회적경제 네트워크를 통한 파트너십 및 시장 진출 기회 증가
사회혁신기업으로서의 자리매김: 교육을 넘어 정보격차 해소에 기여하는 기업으로의 전환
🌱 티토가 꿈꾸는 미래
퇴직이 끝이 아닌 시작이 되는 사회. 디지털을 두려워하지 않고, 기술을 통해 새로운 삶을 설계하며, 경제적 자립까지 도전하는 5060세대. 티토는 이 여정의 디지털 멘토로 함께하겠습니다.
정보는 ‘선택’이 아니라 ‘기회’입니다.
퇴직 이후에도 배우고 연결될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 우리의 소셜 미션입니다.
사회적경제성장패키지 지원사업 덕분에 ‘사회적경제 생태계 ‘안에서 ‘정보격차 해소’라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티토의 발걸음은 이제 막 시작되었습니다.
